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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부상, 공황장애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 생생 건강/질병

by 임별 2019. 12. 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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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D 이번 포스팅은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 보려고합니다.

 

오래전부터 연예인들이 연예계 생활을 하다가 공황장애가 찾아와서 잠적하거나

활동중지상태를 알리는 뉴스기사나 이야기거리를 들어보셨을거에요.

 

주로 많은 대중들 앞에서 활동을 해야하거나 공인들이 주로 이 정신적인 질병에 접촉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주로 공황장애는 '연예인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최근 솔로앨범 'Flower Shower'로 대중들에게 다시 찾아온 현아가 건강문제에 대한 고백을 했는데요.

자신이 2016년 무대공연 중 실신 후 병원에 방문하여 신체검사를 받았고,

자신이 우울증, 공황장애, 미주신경성실신을 앓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했습니다.

자신이 공황장애와 미주신경성실신 인지 몰랐었고

자신이 아프다는 모습이 밝혀지면 팬들이 자신을 떠날까봐

말도 못하고 끙끙 혼자 앓고 있었다고하네요...ㅠㅠ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황장애란 무엇일까요?

 

갑작스런 극심한 심리적 불안상태가 되거나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상태라고 간단히 말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위협을 받지 않았는데도 신체의 경보체계가

오작동하여 위협적인 상황과 같은 반응을 일어나게 하는 정신적인 질병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공황장애는 소극적이고 마음이 심장이 약하고 겁이 많은 사람들이 걸린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불안한 상황이나 위협적이 상황이 와야 불안을 느끼고

위협적인 상황이 와야 위협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건데

뇌의 편도핵이라는 기관이 불안을 잘못인지하여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럼 이번엔 공황장애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중 몇가지만 해당 되어도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네요.

 

증상들이 마치 몸살에 걸리거나 평소에도 겪을수있는 증상들이라

갑작스레 증상들이 나타나면 이게 공황장애인지 일반인들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공황장애는 초반에 발작이 가끔 일어나는 것 외엔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반복적인 신체증상과 자주 발생되는 검사에 건강 염려증이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이 상황이 반복되게 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나 상황들을 피하게 되고

그 이후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전체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됨으로 일상생활의 공포증을 가지게 됩니다.

 

 

 

공황장애 치료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해요.

 

 

첫번째는 약물치료라고 합니다.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약물치료는 항우울제의 일종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제일 권장하고 있으며,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치료효과가 좋고 안전성이 있는 약물이지만

공황발작을 치료하는데 보통 2주에서 3주 이상의

치료기간이 걸리므로 치료 초반에는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항불안제 약물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중독이 되지 않는 약품이며

뇌에 손상 또한 가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단순 증상회피용이 아니라 완치와 재발예방을 하는 역할을 하므로

증상이 점점 줄어들더라도 적어도 1년~1년반 정도 꾸준하게 복용해야 하고,

충분한 기간을 채우지 않고 중단했을 경우 50%이상 환자들이 공황발작 재발을 겪었다고 합니다.

사용기간이 길수록 재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인지행동치료가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며, 약물치료와 병행해서 할 경우 정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공황장애에 해당하는 생각, 감정, 행동들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 내어서

왜곡된 생각을 교정하고 모든 상황에 회피하려는 행동을 바로 잡는 치료입니다.

 

 


 

 

 

재발방지를 위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공황장애 극복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공황장애 뭔가 낌새가 보이면 먼저 병원부터 가시고 절대 방치하지 마시구요!

마음의 병이 커질수록 공황장애의 접근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의 문을 긍정적으로 여셔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공황장애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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