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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주 성분과 담배연기 간접흡연의 유해성에 관하여

- 생생 건강/건강

by 임별 2019. 11. 24.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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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생한 정보를 알려주는 생.정 입니다!

 

오래전부터 알려져왔던 간접흡연의 유해성.... 그리고 요즘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 뉴스부터 해서

 

3차 간접흡연으로 인한 이웃간의 갈등고조 등등

 

담배에 관련된 일들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오래전부터 금연전도사분들이 항상 기본적으로 전달해 온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담배.. 한땐 저도 피다 끊다 삶의 일부처럼 달아왔던 혹덩이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금은 저 역시도 금연하면서 금연전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금연 전도 역시도 마약중독과 같은 담배를 끊게 만들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죠 ㅎㅎ

 


 

몸에 정말 해로운 담배 주 성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4,000여가지 이상의 해악한 화학 물질들이 들어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안좋은 물질 3가지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입니다.

 

 

니코틴은 중독성을 만들어 끊으려해도 끊을 수 없게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습관성 중독물질입니다.

 

혈관을 수축 시켜 뇌출혈과 고혈압등 혈관에 관련된 질병을 유발하게 만듭니다.

 

60mg의 니코틴은 1분 이내 사망하게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흡연 시 약 7초 내 뇌에 도달 가능합니다.

 

타르는 담배진이라고 하는 검은액체로 암을 유발 시키는 물질입니다.

 

30가지 잉상의 중급속 유해물질, 2,000여가지의 독성화학물질, 200개 이상 화합물질 복합체가 들어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담배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연기인데,

 

산소를 결핍시켜 뇌 발달을 저하시키거나 신체를 노화를 만드는 물질입니다.

 

 

 

출처 : 의료정보 포탈사이트 메디업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흡연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는 700만 명이며,

 

그 중 간접흡연으로 인한 사망은 89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대한폐암학회의 자료에서도 여성 폐암 환자 10명 중 1명은 한 번도 흡연을 경험하지 않은 비흡연자였습니다.

집에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영아가 하루 평균 1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ADHD 발병률이 약 3배 증가하며, 흡연자 부모를 둔 아이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천식, 감기, 중이염 등의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테라스나 바깥에서 흡연하고 들어오는 경우에도 옷, 손, 벽, 가구 등에 담배의 독성물질이 붙어

 

그대로 아이들에게 옮겨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단순히 자리만 피했다고 안심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임신 중에만 금연 해도 되는가? 아니면 이미 금연을 시작했어야 하는가??

 

일단은 임신 중에 흡연을 하는 경우와 출산을 하고나서 흡연 하는 행동 두가지 다 해선 안될 행동입니다.

 

보통은 흡연자들은 이럴겁니다.. 임신중에는 산모나 아이의 영향이 클 것이니 금연하고

 

출산 후에 다시 피도록 하겠다!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임신 기간이 지나 출산 후 흡연을 하면 영유아한테는 담배연기가 그냥 피해 지나갈까요??

 

제~~발 이왕 시작하신거면 끝까지 가족을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끝까지 금연을 하셨으면 하네요...

 

 

혹시나 금연 절대 못하겠다 의지박약이다 하시는 분들은..

 

그나마 어쩔수 없이..

 

흡연을 했다면 최소 2시간 동안 아내나 아기 옆에는 절대로 가지 않는게 좋구요.

 

 

 

여러분 금연합시다! 금연!!!

 

내일부터 아니 지금 바로 도전 어떨까요?

 

이상 금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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